‘썰전’ 김성주, 공황장애 김구라 대타…“강용석 첫 방송 데뷔, 안쓰러웠다” 왜?

입력 2015-01-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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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주, 공황장애 김구라 대타…“강용석 첫 방송 데뷔, 안쓰러웠다” 왜?

(=썰전)

'썰전' 김성주가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운 가운데 강용석과 인연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월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공황장애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구라를 대신해 1부 코너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강용석이 "김성주는 내 편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런건 없다”며 이철희 소장을 보면서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사실 강용석 변호사가 방송 데뷔를 할 때 나와 같이 했다. 과거 강용석 변호사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왔다. 그때 이경규 김구라가 강용석을 들었다 놨다 하는 상황에서 보듬어 드렸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어 “너무 안쓰러워보여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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