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KBS ‘연기대상’에 새 금토드라마 ‘스파이’의 주연배우 김재중, 고성희, 배종옥, 유오성이 출연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리보는 2015년 KBS 드라마 소개자로 ‘스파이’의 주연배우들 김재중, 고성희, 배종옥, 유오성이 등장했다.
유오성은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고있다. ‘마이스’라는 드라마다. 영국 가디언지에서 놓치면 안되는 드라마로 회자되서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재중은 “‘스파이‘는 금요일 하루 2회 연속 방송이니 고정해서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배종옥은 “2014년 마음아픈일이 많았다. 회복탄력성 단어가 있다고 한다.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의 힘이라고 한다. 손에 땀을 쥐면서도 가족애를 나타낸 저희 ‘스파이’ 봐달라”고 홍보했다. ‘스파이’는 9일 첫 방송된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