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끝사랑’ 김영희, 김현주에게 “여자가 너무 뻣뻣하다”… ‘앙대요’ 강습 나서

입력 2015-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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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연기대상’ 2부 중반 축하 공연으로 ‘개그콘서트’ 끝사랑 팀이 출연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2부 중반 축하 공연으로 ‘끝사랑’ 팀 개그우먼 김영희, 개그맨 정태호가 등장했다.

김영희는 배우 김현주에게 찾아가 “드라마 보니 여자가 너무 뻣뻣한 것 같다. 여자는 나처럼 애교가 있어야 한다”며 ‘앙대요’ 강습을 했다. 이에 김현주는 당황해 하다가 결국 “앙대요”를 따라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KBS ‘연기대상’ 끝사랑 김영희 정태호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KBS ‘연기대상’ 끝사랑 김영희 정태호 진짜 웃기다”, “KBS ‘연기대상’ 끝사랑 김현주 따라하는 거 너무 귀엽다”, “KBS ‘연기대상’ 끝사랑 김영희 정태호 덕분에 분위기 업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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