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MC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 등장, 매끄러운 진행…김상경 “오늘 문상무는 휴가갔습니다”

입력 2014-12-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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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연기대상’ MC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이 등장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은 배우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서인국은 “새로운 주인공 탄생 지켜보겠다”며 “기대와 두려움 속에 달려온 2014년이었다. 아무나 설 수 없는 자리라 떨렸는데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기운이 힐링을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경은 “그래서 드라마 이름이 ‘힐러’냐”고 물었고, 박민영은 “맞다. 오늘 문태주 씨는 어디 계시냐”고 현재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김상경이 맡고 있는 배역을 언급했다. 김상경은 “오늘 문상무는 휴가갔다”고 위트있는 답변을 했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KBS ‘연기대상’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 진행을 접한 네티즌은 “KBS ‘연기대상’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 진행 잘한다”, “KBS ‘연기대상’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 기대된다”, “KBS ‘연기대상’ 김상경ㆍ박민영ㆍ서인국 호감 MC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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