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에이핑크, 은색 반짝이 의상도 완벽소화 "더 물오른 미모~기대이상"

입력 2014-12-26 21:25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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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가요대축제'에서 에이핑크가 상큼발라 매력을 뽐냈다.

2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중계된 가운데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미스터츄'와 '러브' 두곡을 선곡해 열창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은색컬러의 반짝이 의상을 입고 소녀감성을 담은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가요대축제 에이핑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에이핑크, 상큼발랄 매력 돋보여" "가요대축제 에이핑크, 반짝이 의상 더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요대축제'에 등장하는 출연진은 올해 음원을 발표한 가수들 중 음원, 음반, 방송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 엄격하게 선정된 21팀이다. 톱 아이돌 그룹은 물론, 중견가수들까지 총망라됐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정기고, 빅스, 인피니트, 씨엔블루, 틴탑, 빅스, 2PM, 산이, 레이나,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AOA, 시크릿, 에일리 등이 총출동해 올해의 가요축제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