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이지웰페어에 대해 내년에는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고객수는 전년대비 15%, 위탁복지예산은 6% 증가하며 지속 성장 중"이라며 "영업이익은 48억원(+1% YoY)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온라인 이용률 증가, 인력 확충 마무리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영업이 익률은 17.5%로 전년대비 2.6%p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온라인 전환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주목 온라인 전환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발생에 주목해야 한다"며 "소셜커머스, 면세점, 가전 쇼핑몰 등 제휴처 확대로 온라인 컨텐츠 경쟁력 강화는 지속될 전망이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