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병원 가서 ‘가슴주세요’” 발언…가슴 성형 비하?

입력 2014-1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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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박준형이 가슴 성형 발언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해 화제다.

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 방송에 출연해 가슴 성형 발언과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

박준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가슴 성형한 여자는 싫다. 가슴 성형은 나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발언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가슴 성형에 대한 비하 논란을 부추기기도 했다.

박준형은 이에 대해 “가슴 성형한 여자가 싫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병원에 가서 ‘가슴주세요’ 하면 된다”며 “인공적으로 가슴 성형을 할 경우 밥그릇처럼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C들의 “그런 가슴을 봤느냐”고 질문에 박준형은 “바닷가 근처에 살아서 종류별로 많이 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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