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 오타루서 눈물샘 폭발

입력 2014-12-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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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사진=JTBC )

‘낭만의 도시’ 오타루에서 사유리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2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최근 녹화에서 ‘열금 부부’ 지상렬, 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 안문숙과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났다.

세 커플은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인 오타루를 찾아 관광지를 둘러본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았다. 이어진 식사시간, 세 커플이 둘러앉아 즐겁게 식사를 나누다가 우연히 시작된 이상민과 지상렬의 언쟁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사유리는 당황한 나머지 눈물까지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맏형’ 김범수마저 언성을 높이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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