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전체 200만 병을 생산했으나 도매 사업자들의 발주 요청이 끊이지 않아 출시 일주일 만에 모두 출고됐다. 이에 추가 100만 병 생산을 결정했다.
보해양조 홍보팀 박찬승 과장은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잎새주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을 그대로 재연한 잎새주 복고풍 한정판과 이번 크리스마스 루돌프 한정판등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케팅 다양화를 앞으로도 더욱 발전 시킬 예정이다.
총 300만 병만 생산되는 이번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돼 대형 할인마트 및 전국 음식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