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울트라건설, 100억원 규모 공사 계약 해지 소식에 ↓

입력 2014-12-23 09: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울트라건설이 10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해약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160원(-11.0%)내린 1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락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울트라건설이 유동성 악화로 인해 수주한 공사건도 잇달아 해지된 직격탄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울트라건설은 조달청에서 수주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청사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약 172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2.64%에 달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