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공통점이 뭐길래?

입력 2014-12-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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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이달 31일 열리는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세 배우는 올해 마지막 날 열리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세 배우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상경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문태주 역을 맡아 코믹스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인국은 수목특별기획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고, 박민영은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기자 채영신 역으로 망가진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다.

각기 다른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 KBS 연기대상은 12월 1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기대된다”,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어떤 호흡 보여줄까?”,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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