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에이핑크 포스터 공개…3월 '미스터추' 비교해보니 "성숙미 물씬"
(에이핑크 페이스북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의 포스터 공개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2일 에이핑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하고 있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에이핑크는 동화적인 세계에 빠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포스터는 에이핑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홍보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다.
온라인상에선 '핑크 파라다이스' 포스터와 함께 지난 3월 에이핑크가 공개한 '미스터추' 앨범 포스터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웃음기를 뺀 무표정한 얼굴로 무채색 원피스와 높은 굽의 워커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성숙미가 느껴지는 업스타일의 머리로 그간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분위기가 아닌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72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