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모나미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6년째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모나미의 릴레이 봉사활동은 2009년 지역사회의 이웃을 대상으로 한 자선활동을 시작하며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2주일에 한번씩 부서별로 돌아가며 지정된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소, 텃밭 가꾸기, 운동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시적으로 생필품을 기부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한 직원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방문하면서 가족과 같은 공동체 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며 “복지시설 내 어린이들과 교감하면서 물질적 지원 외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모나미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자선활동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협동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서도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