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21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베어브릭 전시회에 전시된 다양한 베어브릭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본점 문화홀에서 6000여개의 크리스탈로 만든 스와로브스키 신세계 베어브릭과 2m50cm 높이의 대형 베어엔젤 등 총 1500여종의 곰 인형 모양 장난감 전시회를 연다. 베어브릭은 곰(bear)과 브릭(brick)의 합성어로 어른들 사이에서 수집 붐이 일고 있는 곰 인형 모양의 장난감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