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여정 “다신 부르지 마라”…감독판 기대↑

입력 2014-12-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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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tvN 예능 ‘삼시세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여정을 비롯해 이서진, 옥택연 등이 ‘삼시세끼’를 떠났다.

19일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 최화정, 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최다 게스트 출연으로 북적이는 분위기와 함께 촬영이 종료됐다. 정선의 한 시골집에서 진행된 ‘삼시세끼’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지향하며 출연진이 식사를 모두 직접 해결하는 내용을 담아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첫 회 게스트 최화정, 윤여정을 포함해 이순재, 김영철, 최지우, 고아라, 이승기 등이 게스트로 ‘삼시세끼’ 시골집을 방문해 시청자의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옥택연과 이서진의 남다른 호흡이 예능 재미를 유도했다.

마지막회에서 윤여정은 “다신 부르지 마라”라며 나영석 PD에게 수고스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오는 26일 ‘삼시세끼’ 감독판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을 확정 지은 ‘삼시세끼’ 어촌편 예고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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