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충격의 팬티 디자인 공개 ‘산타할아버지에 피노키오까지…’

입력 2014-12-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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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으로 활약 중인 유병재가 모두를 놀라게 한 팬티 디자인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발표하는 유병재, 봉태규, 빅스 엔(차학연),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산타 할아버지는 울다가 웃는 아이를 좋아해’라는 제목의 팬티 디자인을 공개했다. 유병재가 소개한 팬티 디자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한 특별 디자인으로 팬티 앞면에 수염이 난 산타할아버지의 얼굴이 담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라는 이름의 피노키오가 그려진 남성용 티팬티도 소개해 웃음을 주었다.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속옷 디자인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속옷 디자인 충격적이다”, “유병재 아이디어가 정말 독특한 듯”, “유병재 속옷 디자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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