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힘 모아 사회공헌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4-12-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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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립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국 노인복지관에 배포할 7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나눔 쌀’ 2600여 포대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소현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한창환 대한건설협회 전무, 이정관 건설공제조합 전무이사.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와 조합은 18일 오전,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米)’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2만8100kg(백미 10kg 2270포대, 20kg 250포대 및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7천만원 상당으로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9억원 규모의 백미(米)와 연탄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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