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심지식 난로. 사진제공 파세코
심지식난로는 2006년부터, 열풍기는 2011년부터 각각 8년, 3년 간 꾸준히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재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제품이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일은 드문 일"이라며 "특히 한 기업에서 한 개 이상의 제품이 선정되는 일 역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자평했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심지식 석유난로와 열풍기는 각각 파세코 석유스토브 부문 주력 제품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처에서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히트 제품이다.
실제로 파세코의 석유난로는 세계 시장 점유율 35%에 이른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국의 수출규격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UN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가격 효율성을 크게 을 인정해 난민 구호품으로 선정됐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 효율이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쉬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 세계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