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 철원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엔 한파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추위는 내일 더 심해져 서울이 영하 14도, 춘천은 영하 19도 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기자 holjjak@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 철원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엔 한파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추위는 내일 더 심해져 서울이 영하 14도, 춘천은 영하 19도 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