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 '세상엔 썸 타는 남녀가 너무 많아'

입력 2014-12-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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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 배우 이승기, 문채원과 박진표 감독이 16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너는 내 운명’으로 350만 관객을 모은 박진표 감독의 신작이다. 내년 1월 15일 국내 개봉.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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