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필수품 전자담배,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

입력 2014-1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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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타르, No-니코틴 ‘비타씨그’… “금연 걱정, 입냄새 걱정 끝”

최근 담뱃값 인상 소식이 들려오면서 금연을 결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연보조제로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자담배 매장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전자담배에도 유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담배 못지 않게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소비자들은 불안에 휩싸이고 있다.

그렇다면 정녕 안전한 금연보조제는 없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내놓은 곳이 있어 화제다. 비타씨그 코리아(대표 맹철영)에서는 ‘담배 대신 비타민을 피우다’ 라는 컨셉 아래 피우는 비타민 ‘비타씨그’를 출시했다.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비타씨그는 니코틴과 타르 대신 비타민과 테르펜, 식물성 영양소, 천연 향료로 구성된 금연 보조제로 업체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미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미국 FDA의 승인까지 받은 비타씨그는 니코틴 대신 피톤치드와 미르센(Myrcene) 테르펜류, 비타민A, B1, C, E 코엔자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훌륭한 금연 용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총 7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각각 △옐로우(오렌지&에너지) △그린(페퍼민트&피톤치드) △퍼플(블루베리&휴식) △골드(품위,격조) △화이트(진정) △블랙(해독) △블루(여신의향기) 라는 맛과 테마가 담겨있다.

업체 관계자는 “비타씨그의 수증기는 순수 비타민과 증기만을 함유해 간접흡연의 위험이 전혀 없다”면서 “일반 전자담배와 달리 비타씨그는 유해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순수 금연보조제로 다양한 맛과 테마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씨그 코리아 측은 해당 제품이 스틱형태의 제품으로 약 500회(담배 3갑 분량)정도 흡입이 가능하며 최근 시판되는 전자담배에서 검출돼 논란이 일었던 독성물질(니켈, 포름알데히드)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말 그대로 천연 영양소와 비타민만 함유된 담배 대용품인 셈. 비타씨그의 소비자가격은 12.000원이다.

한편, 비타씨그 코리아에서는 신개념 금연용품 비타씨그의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전자담배 시장에서 기존 전자담배들과 차별화에 성공한 비타씨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비타씨그 가맹 및 제품에 대한 문의는 비타씨그 코리아 홈페이지(www.vitacig-korea.com) 또는 문의전화(1577-4502)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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