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윤은혜" 한 마디에 '부들부들'…아직도?

입력 2014-12-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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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윤은혜 카드'에 게임에서 패배에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5회 '작전명:기술자' 편에서 멤버들과 팀을 갈라 눈싸움 게임을 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김종국은 눈싸움 기술 미션에서 하하와 첫 대결을 펼쳤다.

하하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김종국에게 맞섰지만 김종국이 꿈쩍도 하지 않자 "윤은혜가 좋아, 문근영이 좋아?"라는 말을 던졌다. 이에 김종국은 눈을 부들부들 떨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승리했다.

김종국은 이어 개리와 눈싸움을 했고 개리가 "윤은혜'라고 외치자 눈을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눈싸움에서 패한 김종국은 "개리 진짜 못생겼다"고 말했고 개리는 "너무 어지럽다"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김종국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윤은혜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런닝맨 김종국의 반응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종국 아직도 윤은혜에 흔들리나" "런닝맨 김종국, 윤은혜와 러브라인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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