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신입노예 이승기 등장, 이서진ㆍ옥택연 화색…“나영석 PD 좋아!”
(=삼시세끼)
'삼시세끼'에 이승기가 등장해 이서진과 옥택연이 환호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승기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이승기를 보자마자 "진짜 내 노예가 왔다. 왜 이렇게 옷을 춥게 입고 왔느냐. 옷을 갈아 입고 나와라. 옷이 너무 고급이다"라며 그를 격하게 반겼다.
이에 이승기는 "아니, 뭘 하려고 하는 거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이서진은 신발도 갈아 신으라며 이승기가 말할 틈을 주지 않았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이승기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수비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아우, 잘했다. 좋다 좋다. 쟤는 내 진짜 노예지 않느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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