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2년 만에 도쿄 니시카사이 방문“강남 똑 닮은 어머니 공개”

입력 2014-12-13 00:44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이 2년 만에 일본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휴가를 얻어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2년 만의 고향 방문에 한국에서 김치까지 챙겨들고 고향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찾았다.

니시카사이는 강남이 유년기부터 초, 중, 고 시절을 보내며 추억을 쌓은 곳이다.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난 강남은 유명 잡지에 실린 자신의 화보를 보여주며 한국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엄마 몰래 회심의 생일파티를 준비했고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강남의 생일파티에 강남 엄마를 눈물을 흘렸다.

강남의 일본 도쿄 니시카사이 방문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강남과 똑 닮았네요" "'나 혼자 산다' 강남, 강남 너무 재밌어" "'나 혼자 산다' 강남, 일본 도쿄 니시카사이 출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