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12일(오늘) 출연진…알리·윤상·인피니트 성규 "매혹적인 무대 꾸며"

입력 2014-12-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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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12일(오늘) 출연진…알리·윤상·인피니트 성규 "매혹적 무대 꾸며"

(KBS 미디어 제공)

12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알리, 윤상, 인피니트 성규, Davink, 울랄라세션, 디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선 가수 알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알리는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매혹적인 보이스로 스케치북 관객들을 감동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알리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창법이 바뀌었다"고 물었다. 이에 알리는 "철금성 같이 쇳소리가 나는 내 소리에 호불호가 있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창법을 바꿨다"고 말했다. 또 "내가 낼 수 없는 소리가 있고 노력하는 과정 중에 너무 힘들어 눈물까지 흘렸다"고 말해 유희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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