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어린이ㆍ장애인 위해 적립금 증정

입력 2014-12-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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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창원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적립금 1750만원(팔도 홈런존 300만원, 경남은행 홈런존 및 팀 도루 1,450만원)을 후원했다.

적립금은 올해 NC선수가 홈런(팔도홈런존 개당 100만원, 경남은행홈런존 개당 50만원)과 도루(개당 50만원)를 기록할 때 마다 적립했다.

이렇게 모은 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원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 금시루, 창원시보호작업센터, 장애인근로사업장, 내서보호작업장에 NC와 팔도, 경남은행이 공동 후원한다.

10일 팔도홈런존 전달식에는 손성욱 NC 마케팅팀 팀장, 김대운 팔도창원지점 지점장이 참석해 재단에 적립품을 전달했다.

11일 경남은행홈런존, 팀 기록(도루) 전달식에는 NC 배석현 단장과 경남은행 황윤철 본부장이 참석해 장애인보호단체에 적립금을 전달했다.

배석현 NC 단장은 “팔도, 경남은행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곳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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