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윤균상, 분노남에서 매너남 등극…스태프를 위한 ‘쩍벌 매너’

입력 2014-12-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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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윤균상 매너다리(뽀빠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균상이 여성 스태프와 키 높이를 맞추는 ‘쩍벌자세’가 포착됐다.

윤균상의 큰 키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최달포)과 함께 한 투명형제 투샷에서 증명된 바 있다.

다소 넓게 벌린 다리가 민망해 보이긴 하지만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사진 속 윤균상의 매너다리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스태프 어깨 사이로 보이는 윤균상의 장난기 가득한 찡긋 표정은 피노키오 기재명의 살벌눈빛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쭉 뻗은 긴 다리를 넓게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과 비슷한 키 높이를 자랑하는 윤균상의 모습은 그의 평소 기럭지를 짐작케 한다.

윤균상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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