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알리
▲휘성(사진=뉴시스)
가수 휘성과 알리의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공개되며 가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9일 공개된 휘성과 알리의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가사는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는 "앉아요. 좀 더 가까이 어색해 하지 마요. 둘이 아니던 지난날들은 모두 하얀 눈 속에 묻어버리듯"이라고 시작한다. 이어 "잠시 멈췄던 우리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요", "사랑 다시 해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서로 보고 웃어요" 등 다시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따스함을 노래한다.
휘성과 알리의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은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이 함께 해 탄생한 겨울발라드 곡으로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휘성표 발라드 스타일이 엿보여 큰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