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에서 보온상품 구입하세요

입력 2006-10-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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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유통업체 매장마다 겨울의류 및 난방가전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은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점퍼, 겨울침구류, 난방가전 등 보온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에서 운영하는 여성 캐주얼 PB 브랜드인 '헤닌'의 퍼패딩을 3만90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헤닌 퍼패딩은 총 4개 스타일로 각 스타일 마다 5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졌으며 안감의 탈부착이 가능해 가을에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5만여점을 기획 생산하여 정상가보다 50% 정도 가격을 낮췄다.

겨울 침구류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의 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에서는 오리털이불, 보온병 등을 특별 기획가로 판매하는 '보온상품 대전'을 진행하고, 알레그라 오리털이불을 3만9900원, 로위나 오리털 이불을 3만9900원, 듀크 거위털 이불을 9만9000원, 보온병 2피스 세트를 9900원, 미니 보온병을 5900원 등에 판매한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는 '겨울가전 용품전'을 통해 스텐드형 히터를 2만9900원, 제너스 전기요를 2만9900원, 웅진가습기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아동의류 기획전'에서는 트윈키즈의 패딩점퍼를 9000원, 이랜드주니어의 패딩점퍼를 1만2000원, 아가방 패딩점퍼를 2만5000원, 로엠걸즈의 패딩점퍼를 2만5000원, 트리시의 상하복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서는 '패션잡화 특별기획전'을 통해 애니바디의 내의를 1만원, 비올의 덧버선을 3000원, 피에르가르뎅의 스카프를 1만원, 너츠의 부츠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마케팅팀 황교준 대리는 “이번 주 들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점퍼류나 니트류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매장내 겨울의류 및 난방가전을 전면 진열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대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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