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뺨 때려…무슨 일이?

입력 2014-12-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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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한선화의 뺨을 때렸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자신의 딸 초롱이(이고은)를 위해 핸드폰을 몰래 선물하는 장미(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이장우)은 장미와 부쩍 친해져 전화까지 하는 초롱에게 화를 내며 앞으로 절대 전화하지 말라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장미는 초롱에게 몰래 휴대전화를 선물했고 이를 알게 된 차돌은 장미를 찾아가 크게 화를 냈다.

이에 백장미는 “계속 나와 초롱이 사이를 막으면 초롱이에게 내가 엄마라는 사실을 말해버릴 것”이라고 협박했고 차돌은 분노해 장미의 뺨을 때렸다.

‘장미빛 연인들’은 이장우 한선화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진짜 밉상이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뺨 때릴만 하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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