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이현이, 망언 스타 대열 합류 “내 남편은 평범한 삼성맨”

입력 2014-12-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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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모델 이현이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방송인 허지웅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날 MC들은 ‘비호감의 심리학-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MC들은 ‘내 말만 자르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을 비호감 후보로 꼽았다. 이에 이현이는 “사실 우리 남편이 말이 많은 편이다. 지금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현이의 말을 들은 MC 윤종신은 “삼성맨 아닌가? 삼성 직원이 평범해?”라고 말했고 허지웅도 “삼성은 평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며 큰 키와 모델 같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현이와 이현이의 남편은 2012년 1년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현이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현이 남편 삼성맨이구나”, “이현이 남편 훈남이라던데”, “이현이 남편 요즘 유명해진 듯”, “이현이 다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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