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선풍적 인기 끌어
‘테이크 온 미’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르웨이 남성 3인조 그룹 아하가 돌아온다.
아하는 내년 여름 재결성해 세계 최고 록음악 축제인 ‘록 인 리오(Rock in Rio)’ 2015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2010년 해체한 지 5년 만이다. 아하는 ‘록 인 리오’축제가 시작된 1985년은 노래 ‘테이크 온 미’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하는 1982년에 데뷔했으며 ‘테이크 온 미’는 전 세계 27개국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두 9장의 앨범을 내 8000만장 이상 팔리는 성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