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동물 사랑 이순재ㆍ뜨거운 남자 김영철 ‘정선에 떴다’

입력 2014-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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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M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삼시세끼’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방송을 앞두고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순재와 김영철이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에서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순재는 강아지 밍키를 바라보고 있으며, 김영철은 추운날씨에도 아궁이의 불을 직접 다루는 모습이 담겨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이순재는 동물 애호가답게 촬영 내내 밍키 뿐만 아니라 염소 잭슨, 닭 걸그룹 5인조 등 동물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또한 평소에도 캠핑을 즐겨 한다는 김영철은 ‘삼시세끼’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자연에 완전히 녹아든 두사람의 모습과 한참 후배인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따뜻한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당초 8부작으로 예정됐으나 뜨거운 인기로 인해 3회를 연장했다. 본편 2회, 에필로그 1회를 포함한 총 11회로 26일 가을편 방송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기대된다”, “‘삼시세끼’ 재미있는데 시즌 안 끝났으면 좋겠다”, “‘삼시세끼’ 동물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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