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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국 지원 프로그램 ‘희망愛빛’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후원아동 사진을 들고 있다.(사진=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와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칠레, 파라과이 등 6ㆍ25 참전국 해외 아동들의 교육ㆍ보건의료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전임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칠레, 파라과이 등 6ㆍ25 참전국에 거주하는 불우 아동들에게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학비, 학용품, 직업교육 등의 교육지원사업과 예방접종, 건강 검진 등의 보건의료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 인사실 오재혁 실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LED로는 세상에 빛을 전하고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