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 5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왕의 얼굴’ 이성재가 서인국을 향해 엄포를 놓았다.
3일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 5회에서는 광해(서인국)가 동생을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쓴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왕의 얼굴’에서 광해는 아버지 선조(이성재)로부터 본격적인 시련을 겪었다. 신성군은 광해를 모함하기 위해 그를 활을 쏜 범인으로 몰았고, 광해는 누명을 쓰고 투옥됐다. 이에 선조는 광해가 진범이 아닌지 알면서도 광해를 옥에 가두고 마구간을 치우게 하는 등 시련을 겪게 만들었다.
특히 ‘왕의 얼굴’ 말미에는 엄동설한에 왕자의 신분으로 마구간 청소를 하는 광해에게 찾아온 선조는 닷새의 기회를 주며 “진범을 찾지 못할 경우 폐서인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전개를 주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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