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된 지 이틀째인 2일 서울 명동에 설치된 냄비 옆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올해 65억원을 목표로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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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된 지 이틀째인 2일 서울 명동에 설치된 냄비 옆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올해 65억원을 목표로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