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사유리가 다음 생에 일부다처제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유리와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사유리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다섯 명과 결혼해도 되는 부족이 있지 않나. 일부다처제 같은 걸 해보고 싶다. 아내가 다섯 명 정도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줄리안은 “한 여자도 힘든데 다섯 여자라고 생각해봐라”라고 했다. 샘 오취리는 “쉽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쉬운 상황은 절대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사유리가 “해보셨나?”라고 묻자, 샘 오취리는 답변을 피하면서도 “굉장히 힘들다”고 강조했다. 성시경은 “너 이혼하고 왔다는 게 사실이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에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재밌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웃기다”, “‘비정상회담’ 사유리 역시 독특하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반응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