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유리 “말 잘 하는 외국인 많아져 일 줄어, 배아프다”

입력 2014-12-02 16:08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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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사유리가 G11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유리와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성시경은 사유리에게 “외국인이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 할까 싶을 정도로 사유리가 외국인 방송인 1세대였는데, 이제 ‘비정상회담’ G11과 같은 친구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G11 멤버들을 향해 “배 아프다. 말 잘 하는 외국인이 많아져 일이 줄었다.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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