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과거 남친과 찍은 누드사진 유출 재조명

입력 2014-12-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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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신화뉴시스

모델 케이트 업튼과 연인 저스틴 벌렌더의 해킹으로 유출된 누드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외신은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케이트 업튼 등 톱스타들의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며 “아이클라우드 개인 계정이 해킹당하며 사생활 사진들이 온라인으로 급속도로 퍼졌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케이트 업튼의 누드 사진은 야구선수인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 출처와 유출 경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출된 사진 속에는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가 나체 상태로 포옹하거나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트 업튼 등 톱스타들의 누드 사진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케이트 업튼의 연인 저스틴 벌렌더는 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다. 그는 지난 2011년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을 받았다.

한편, 업튼은 지난달 21일 ‘지스타 2014’ 행사로 내한해 케이블 채널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취소해 한국 팬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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