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미래 예측 기업만 생존”…‘뉴웨이브 포럼’ 개최

입력 2014-12-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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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미래 예측과 전략’을 주제로 2014 뉴웨이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좌담 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250여명의 기업 CEO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우리 기업들이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 전략을 구사해야 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좌장은 베스트셀러 ‘2030 대담한 미래’의 저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맡고, 조신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 원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이어 세계적인 IT컨설팅 업체인 가트너의 한국지사 최윤석 상무가 미래산업 변화 MAP를 통해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미래의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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