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새 MC 이현이, 훈남 남편 화제…화려한 스펙ㆍ배우 같은 외모 눈길

입력 2014-12-01 08: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스토리온

모델 이현이가 허지웅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새 MC로 합류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모델 이현이가 과거 방송서 공개한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JT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속사전 쌀롱 ’ 녹화에서는 새 MC 허지웅, 이현이와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이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합류한 첫 방송은 7일 공개된다.

이현이는 10월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신혼집과 함께 훈남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현이 남편은 한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남편은 이현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남편과 자신의 공간이 확실히 분리된 신혼집을 소개하며 “처음에는 계속 붙어 있었는데 살다보면 자기 공간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이불도 하나만 덮고 다 같이 쓰면서 지냈다”며 “그런데 6개월이 지나니까 자기 스페이스를 찾는 것 같다. 자기 공간이 없으면 더 싸운다.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연애하는 것 처럼 산다고 했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이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현이 남편 배우같다”, “이현이 신혼집 특이하네”, “이현이 허지웅 ‘속사정 쌀롱’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