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지우 누나가 제일 예뻐요"...최지우와 '썸'?

입력 2014-11-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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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캡처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손호준 최지우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을 대신해 정선을 방문한 손호준과 게스트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 연상이라는 사실에 놀라면서 "정말 그렇게 안보인다"며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여신미모에도 불구하고, 아궁이를 지키며 식사를 준비하고 김장을 척척 해내는 등 살림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보다 더 깔끔한 것 같다"며 "고정 멤버로 쭉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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