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상큼함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남심 '올킬'

입력 2014-1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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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신곡 러브(LUV)를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핑크는 러브 무대에서 검은색 상의에 빨간색 바지ㆍ치마로 코디하며 상큼함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브는 힙합의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날 에이핑크의 보미는 블락비 지코를 대신해 음악중심 일일 MC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임창정, 버즈, 티아라, 에이핑크(Apink), 효린X주영, AOA, 갓세븐(GOT7), 홍진영, 니콜, 마마무, 헬로비너스, 크로스진, 러블리즈, 백청강, 와썹(Wa$$up), ZEST,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에이핑크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에이핑크, 성숙한 매력도 예쁘다" "음악중심 에이핑크, 사랑합니다" "음악중심 에이핑크, 분위기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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