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9살 연상 최지우에…"지금껏 본 여자들 중 제일 예쁘다" 극찬

입력 2014-11-29 02: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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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사진=방송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손호준은 옥택연을 대신해 체험일꾼으로 자리했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을 통해 손호준은 최지우가 1975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사실에 손호준은 "진짜냐"고 물었고 이 같은 손호준의 반응에 최지우는 기쁨을 나타냈다.

손호준은 이어 "정말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내가 지금까지 본 여자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덧붙여 최지우의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호준의 최지우에 대한 극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어졌다. 손호준은 인터뷰를 통해 "최지우는 정말 예쁘고 보호해주고 싶다. 정말 여성스럽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를 통해 손호준이 최지우의 미모를 극찬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최지우, 정말 나이가 40으로는 안 보임"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한테는 정말 미인으로 보였던 듯"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이 반할만한 외모지"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과 9살이나 차이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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