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가습기 외 식물 및 빨래 건조도 큰 도움

입력 2014-11-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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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사진=뉴스 영상 캡처)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난방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내 건조를 막기 위해 가습기의 사용도 함께 늘고 있다.

가습기를 틀 경우 건조함은 예방할 수 있지만 가습기를 꼼꼼하게 세척하기 어려워 이에 대한 불안감은 적지 않다. 때문에 천연 가습법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빨래를 걸어두거나 식물을 기르는 방법 혹은 숯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중 빨래는 단기적으로 습도를 높이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빨래가 마를 경우 더 이상 가습의 효과가 없어지는 만큼 지속성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물은 지속적인 효과로 인해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주로 잎이 넓은 행운목이나 홍콩대엽이 가습기의 대체 식물로 이상적이다. 공간이 작을 경우 제라늄이나 장미 허브 등도 적당하다. 숯은 순간적인 가습력이나 지속성에서 빨래와 식물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한편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을 접한 네티즌은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가습기에 유해물질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불안하네"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빨래보다는 식물이 효과적일 듯"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작은 사무실이라면 숯도 나쁘진 않겠네"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역시 빨래가 단기간에 큰 효과는 볼 수 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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