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지난 18일 원고인 모아저축은행 외 2명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과 관련한 PF대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한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1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6.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지난 18일 원고인 모아저축은행 외 2명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과 관련한 PF대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한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1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6.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