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사랑꾼 송재림과 점점 닮아져…뭐랬길래?

입력 2014-11-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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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이 송재림과 비슷해진 모습을 드러낸다.

2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사랑꾼 송재림의 멘트에 김소은이 단단히 물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결혼식에서 김소은이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숍에 갔다. 실제 웨딩숍에 처음 온 송재림은 “드레스가 다 똑같은 것 같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송재림은 오히려 “무거워서 걸을 수 있겠냐”며 김소은을 걱정했다. 이에 김소은은 “오빠한테 가는 길인데 무겁겠냐”고 응수했다. 날로 늘어가는 김소은의 오글 멘트 실력에 송재림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소은이 드레스를 갈아입으러 들어가고, 송재림은 홀로 남아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커튼이 열리고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은 김소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끄러워하며 어떠냐고 묻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예상외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송재림은 그 이유에 대해 “김소은이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는 것이다. 순백의 천사 같았던 김소은의 드레스 자태는 과연 어떨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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