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 미니3' 사전예약 돌입…다음달 3일 출시

입력 2014-11-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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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출처=AP/뉴시스 )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2’가 다음달 3일 국내에 출시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다음달 3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부터 공식 온라인샵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KT도 이날부터 국내 이통사 중에서는 단독으로 판매하는 와이파이 모델에 대해 예약판매에 들어가고 셀룰러 모델은 내달 1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아이패드 에어2의 출고 가격은 16GB 모델이 73만2600원, 64GB 모델 85만3600원, 128GB 모델 97만4600원이다. 아이패드 미니3의 출고 가격은 16GB 모델이 63만4700원, 64GB 모델 75만5700원, 128GB 모델 87만6700원이다.

KT에서 판매하는 와이파이 모델 출고가는 셀룰러 모델보다 약 15만원 저렴하다. 아이패드 에어2 출고가는 16GB 모델이 57만9000원, 64GB 모델 69만5500원, 128GB 모델 81만3000원이고, 아이패드 미니3는 16GB 모델 46만9000원, 64GB 모델 58만9000원, 128GB 모델 70만9000원이다.

한편, 프리스비도 28일부터 오후 3시부터 아이패드 에어2, 미니3 사전 예약을 받는다. 와이파이버전과 셀룰러버전 모두 동시에 판매되며 고객이 직접 원하는 제품 및 수령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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