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26일 울산 반곡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화학교육 프로그램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스프 관계자와 어린아이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바스프)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체험 학습이다.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키즈랩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작년까지 총 33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바스프는 여수 사택에서 율촌 초등학교와 소라 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바스프 키즈랩을 진행했다.
이번 키즈랩에는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붉은 양배추 지시약’ 실험과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