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성제약, 부작용 없는 항암제 상용화 추진 소식에 강세

입력 2014-1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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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부작용 없는 항암제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18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8.24% 오른 51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에 따르면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에서 "내년에는 정복되지 않는 병에 투자하겠다"며 "스피루리나(천연조류) 성분으로 만든 피디치 치료법을 도입해 부작용 없는 항암제를 상용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항암 치료 이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구강질환 활용과 기능성 화장품 등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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